지스트 전장수 교수
보건산업기술진흥 유공자 장관 표창 
 - 퇴행성관절염 치료·보건의료 선진화에 기여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GIST)은 생명과학부 전장수(52) 교수가 지난 12일 ‘2012 보건산업기술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전 교수는 ‘보건산업기술 우수연구자’ 부문에서 퇴행성관절염의 근본적인 치료법과 예방에 관한 연구로 국민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노인건강문제 해결 등 보건의료 선진화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보건산업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HT·Health Technology)의 개발 및 진흥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도이다. 시상식은 지난 1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끝>

지스트 홍보기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