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 최희철 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선출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총장 김영준)은 환경공학부 최희철 교수가 2012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최 교수는 세계과학계의 화두인 나노기술과 환경공학 기술을 융합한 우리나라 환경나노공학 분야를 개척했고, 현재 기술발전의 한계에 부딪혀 있는 환경공학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올해 정회원에 선정됐다.

 

  최 교수는 현재 미국 토목학회(ASCE) 산하 SCI 학술지인 환경공학회지(Journal of Environmental Engineering)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물협회(International Water Association) 최상위 위원회인 국제프로그램위원회 한국대표위원을 맡고 있다.

 

  1994년 설립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적 식견과 경륜을 가진 석학들로 구성된 단체로, 각 부문별 전문성을 활용해 국가 과학기술의 진흥과 창달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 최고 과학기술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끝>

 

 

지스트 홍보기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