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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스트대학 2014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7.1 대 1

  • 이석호
  • 등록일 : 2013.09.23
  • 조회수 : 5778

 

지스트대학 수시모집 경쟁률 7.1 대 1

 

 - 올해 수시 일반전형 140명 모집 정원에 992명 지원…과학영재고 지원 강세

 -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은 10명 모집에 52명 지원…11.15일 합격자 발표

 

학사과정 캠퍼스

 

 

□ 2013 QS세계대학평가 세계6위(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부문)의 연구역량을 기록하며 과학기술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소수정예 이공계 교육의 모델을 표방하고 있는 지스트대학(GIST․광주과학기술원․총장 김영준)이 2014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결과 최종 7.1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ㅇ 지스트대학은 9월 4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2014학년도 지스트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일반전형 140명 모집에 992명이 지원하여 7.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들의 수시 모집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이다.

 

  - 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농어촌 학생 등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와 사회적 배려를 위해 올해부터 처음 도입한‘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에는 10명 모집 정원에 모두 52명이 지원하여 5.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ㅇ 앞서 지스트대학은 올해 초 2014학년도 전체 학생 모집 정원을 2013학년도 110명에서 60명 늘어난 170명으로 증원한 바 있으며, 이 중 150명(기회균형선발 10명 포함)을 이번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하고 나머지 20명은 지난해와 같이 정시모집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 올해 지스트대학 수시모집에 지원한 학생들의 분포와 특징을 살펴보면 전국의 과학고(영재학교 포함) 학생 지원자는 582명(55.7%), 일반고 학생은 428명(41%), 기타 학교 34명(3.3%)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 비해 전국의 과학고 및 영재학교 학생의 지원 비율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으며, 외국의 고등학교 출신자를 포함해 국내외 고등학교 이공계 우수 인재들이 골고루 지스트대학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지스트대학은 이들 지원자 중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달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면접전형을 시행한 뒤 오는 11월 1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석․박사 대학원 과정 중심으로 운영해오던 지스트는 세계적인 이공계 명문대인 미국의 칼텍(Caltech․캘리포니아 공과대학)과 비전을 함께 하며 초일류 이공계 인재를 육성하고자 레지덴셜 칼리지(기숙형 대학)인 지스트대학을 설립, 지난 2010학년도부터 학사과정 대학생을 100%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고 있다.

 

  ㅇ ‘작지만 강한 대학’을 표방하며 완전히 차별화 된 소수정예 이공계 인재 양성모델을 추구하고 있는 지스트대학은 학생과 교수의 비율을 10대 1로 유지하고, 등록금 걱정 없고 학생 한 명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국내 대학 중 가장 크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학년이 되면 재학생 전원이 명문대학인 미국 UC버클리의 계절학기 수업을 듣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지스트대학 노도영 학장은 “한 학년의 수가 국내 최저 수준인 지스트대학은 올해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을 통해 총 170명의 정원을 뽑은 뒤, 2015학년도부터 학사과정 입학 정원을 200명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라며 “이는 이공계 우수 인재들을 소수정예로 선발해 과학기술 글로벌 리더로 제대로 길러내겠다는 대학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끝>

 

 

입학사정관팀‧홍보전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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