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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태선 교수·김준하 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신입 회원 선임

  • 관리자
  • 등록일 : 2015.01.08
  • 조회수 : 2698

 

 

 

 

최태선 교수(정회원)·김준하 교수(준회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신입 회원 선임


 - 최태선 교수…3차원형상 복원, 디지털 영상처리 등 관련 연구 업적 인정
 - 김준하 교수…해수담수화 공정최적화 기술, 수질오염 추적 표준모델 개발 등 실적 탁월

 

 

 최태선+김준하 교수

(왼쪽부터) 최태선 교수와 김준하 교수

 

 

□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 기전공학부 최태선(63) 교수와 환경공학부 김준하(44) 교수가 국내 과학기술 분야의 대표적 석학단체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박성현)의 2015년도 신입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각각 선임됐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기초과학 연구의 진흥 기반을 조성하고 우수한 과학기술인을 발굴‧활용해 정책 자문을 통한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과학기술인들의 단체이다.

 

□ 정회원으로 선임된 최태선 교수는 미국 뉴욕 주립대 스토니부룩캠퍼스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지난 1996년 지스트에 부임했으며, 비접촉식 삼차원 형상복원, 디지털영상 분석 및 정합, 미세물체 정밀영상측정, 의료영상 컴퓨터진단시스템, 위성영상정합 및 복원 연구 등에 주력해 왔다.

 

  ∘ 특히 국제전기전자학회(IEEE)가 2000년에 수여한 서드 밀레니엄 메달(Third Millennium Medal)을 비롯해 2003년 대한전자공학회 해동상, 2009년 한국정보기술학회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하는 등 교육과 연구 부문에서 탁월한 실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 준회원으로 선임된 김준하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지난 2004년 지스트에 부임했으며, 지금까지 100여편의 국내외 논문 출간을 통해 물환경 관리 및 수(水)처리 공정 분야의 새로운 연구들을 개척해 오고 있다.

 

  ∘ 특히 수계별 특이성을 가진 박테리아와 형광물질을 이용해 한국형 수질오염 추적 표준모델을 개발해 수계모니터링 및 모델링 분야의 새로운 방법론을 확립하고, 이를 통해 비점오염원 예측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다.

 

  ∘ 김 교수는 해수담수화 기술의 국산화와 핵심기술 개발 및 연구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며, 국내 기업에 관련 기술을 이전해 해외 플랜트 수주에 직접적으로 기여했다.

 

  ∘ 또 2010년 환경부장관 표창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 선정)을 비롯해 2012년 지스트 교육상을 수상하는 등 교육과 연구 부문에서 탁월한 실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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