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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GIST 김동유 교수, 과학기술포장 수상

  • 이석호
  • 등록일 : 2016.04.21
  • 조회수 : 2377

 
GIST 김동유 교수, 과학기술포장 수상

  - ‘과학의 날’ 기념 정부 포상… 저가의 고효율 유기태양전지 구현 등 기여

  - 김민곤 교수, 전영수 교수, 유미영 선임기술원 등 미래부 장관 표창 수상

  - 4월 21일(목) 오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시상식 개최

 

 

수상자들

(왼쪽부터) 김동유 교수, 김민곤 교수, 전영수 교수, 유미영 선임기술원

 

 

□ GIST(광주과학기술원) 김동유(52‧신소재공학부) 교수가 제49회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아 과학기술 진흥 유공자 포상자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과학기술포장’을 수상했다.

 

  ∘ 또 GIST 김민곤(47‧화학과) 교수, 전영수(42‧생명과학부) 교수, 유미영(42) 선임기술원은 우수 연구 성과 창출과 과학기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 과학기술포장을 받은 김동유 교수는 유기전자소자 성능을 향상시키고 이종접합(Bulk heterojunction) 태양전지 구동 메커니즘을 연구해 저가의 고효율 유기태양전지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1999년 GIST에 부임한 김 교수는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총 253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총 317편의 학술 발표를 진행하는 등 우수한 학술 실적을 거두었다. 또 신소재공학부 학부장과 히거신소재연구센터 부센터장을 역임하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및 저명 국제학술지 어드밴스트 옵티컬 머티리얼즈(Advanced Optical Materials)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GIST는 물론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을 받은 화학과 김민곤 교수는 극미량의 혈액으로 다수의 바이오마커를 신속하게 측정할 수 있는 바이오센서 기술을 개발하는 등 국내외에서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2012년 연구소기업인 ㈜인지바이오를 설립해 바이오센서 기술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

 

2009년 GIST 생명과학부에 부임한 전영수 교수의 경우 미국국립학술원원보(PNAS), 세포생물학저널(JCB) 등 생명과학 분야 세계적 권위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특히 GIST 실버헬스바이오연구센터 설립과 운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 생명노화 연구 역량 강화와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

 

□ 유미영 선임기술원은 GIST에 19년간 재직하며 도서관 기반 구축 및 이용자 서비스 효율화를 비롯해 대학원 우수 학생 선발과 우수 교원 초빙, 이들에 대한 교육·연구 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과학기술 인재 육성과 연구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미래창조과학부는 매년 4월 21일 과학의 날을 기념해 과학기술인의 자긍심과 명예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해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2016년 제49회 과학의 날 기념식과 시상식은 4월 21일(목)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개최됐다.     <끝>

 

 

 

교학팀‧총무팀‧대외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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