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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교수, 환경부 우수연구 50선 2년 연속 선정

  • 관리자
  • 등록일 : 2008.03.21
  • 조회수 : 3352


   박기홍 교수, 우수연구 50선 2년 연속 선정


대기 중 오염물질 측정기술 발전에 획기적 기여



 



GIST(지스트,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박기홍 교수가 2년 연속 환경부가 선정하는 차세대 핵심환경기술 개발사업 우수연구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GIST(원장직무대행 문승현)에 따르면 환경공학과 박기홍(38, 사진) 교수의 연구논문이 최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기술진흥원(원장 김영화)이 선정하는 2007년도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 우수연구논문 50선에 들었다. 박 교수는 지난 2006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연구의 영예를 안았다. 



박 교수의 연구성과는 「나노입자의 물리적/화학적 특성의 실시간 측정기술개발」에 관한 것이다. 박 교수는 이 연구에서 대기 중 나노입자의 흡습성과 휘발성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는 기존의 측정기술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장시간 소요와 측정의 정확도저하 등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어서 미세먼지오염과 같은 대기오염물질을 신속, 정확하게 측정하고 이같은 오염을 개선하고 발생원을 파악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됐다.  



한국환경기술진흥원은 환경산업을 21세기 국가전략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차세대핵심환경기술개발 사업을 지난 2001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총 1조5천억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다. 우수논문 50선은 진흥원이 차세대사업에 제출된 SCI급 논문 가운데 3단계의 절차 등 엄격한 선정과정을 거쳐 정말로 우수하다고 평가된 연구논문들이다. <홍보협력팀, 2008.3.6>



Kihong Park, Professor of the department of Environmental Science & Engineering, was chosen by the Korea Institute of 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KIEST) as one of the top 50 research achievers this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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