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 촉감기술연구센터

08년 대학IT연구센터 신규 선정

연간 5억원 수준 최장 4년간 지원받아

지스트 촉감기술연구센터(센터장 류제하 기전공학과 교수)가 정부에서 선정하는 대학IT연구센터에 선정돼 최장 4년간 2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지식경제부는 IT기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고급 IT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스트(GIST, 광주과학기술원), 서울대, 성균관대 등 9개 대학에 IT연구센터를 선정, 지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학 IT연구센터는 지식경제부가 유망 IT기반 핵심기술 분야에 대한 대학 연구·개발을 지원함으로써 국가 경제를 이끌어 갈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갖춘 고급 연구개발 인력양성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9개 센터의 추가선정으로 수도권 23개, 지방 25개 등 전국 총 48개 ITRC가 설립됨으로써 IT분야의 고급인력 양성과 대학ㆍ산업체간 협력 R&D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홍보협력팀, 2008.6.18> 

<언론보도 현황>

-디지털타임스, 연합뉴스, 뉴시스, 머니투데이, 세계일보, 메디컬투데이,
 아시아경제

-광주매일신문, 광남일보

<English>

Haptics Technology Research Center (Director: Prof. Jeha Ryu) was selected as one of the research centers for the "IT Research Center Project" organized by Ministry of Knowledge Economy (MKE) to receive 500 million won per year for 4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