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교수

학술연구조성사업 우수성과 50선 선정

광주과학기술원(GIST, 원장 선우중호)에 따르면 생명과학과 김용철 교수의 연구성과가 교과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이 최근 선정한 2008 학술연구조성사업 우수성과 사례 50선에 선정됐다. 

김 교수 연구성과는 “인간 P2X3 수용체의 선택적 길항제 개발 "에 관한 것으로 신경의 손상에 의한 통증에 관여하는 P2X3 수용체를 효율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펩타이드 물질을 개발했다. 김 교수의 연구는 신약후보물질로 개발 가능성이 있는 중요한 결과이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과부와 학진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창출된 우수한 연구성과를 학문분야별로 적극 발굴하여 그 성과를 축적함과 동시에 우수 연구자에게는 연구의욕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일반 국민에게는 학술연구에 대한 관심 및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우수성과를 선정해 사례집을 제작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성과는, 학술연구조성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2007년에 창출된 논문, 저역서, 특허 등 연구성과 5,200건을 대상으로 연구자 추천을 받은 후, 각 학문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우수성과심의위원회’ 전문심사 및 종합심사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쳤다. <홍보협력팀, 2008.11.10>

<언론보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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