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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기원, 교수1인당 논문수 및 연구비 전국1위

  • 임성훈
  • 등록일 : 2008.11.20
  • 조회수 : 6676



광주과기원, 연구성과 ‘두각’

교수 1인당 SCI 논문편수 전국 1위

교수 1인당 연구비 전국 1위

기술이전 실적 전국 2위 

전국 대학 가운데 광주과학기술원의 전임교원 1인당 SCI 논문 발표수와 평균 연구비에서 1위에 올랐다. 또 기술이전 실적에서는 전국 2위, 특허출원 및 등록 건수에서는 7위에 올라 논문도 열심히 쓰고 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 연구성과를 확산하는 능력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과기원은 최근 12년간(1995-2006) 교수 1인당 SCI 논문 발표수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16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이 발표한 2007년도 대학 연구활동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원 1인당 SCI 논문수에서 광주과학기술원이 2.05편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대 1.27편, 한국과학기술원 1.14편, 포항공대 0.93편, 부산대 0.80편 등의 순이었다. 또 전임교원 1인당 평균 연구비는 광주과기원이 5억5천5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국정보통신대학교(5억3천700만원), 포항공대(4억3천600만원), 한국과학기술원(2억9천900만원), 한국산업기술대(2억3천6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광주과학기술원이 2007년 한 해 동안 기술 이전으로 벌어들인 돈이 서울대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 출원 및 등록 건수에서도 7위에 올라 논문만 열심히 쓰는 것이 아니라 연구 결과를 적용하고 자본화하는 것도 수준급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광주과기원의 전임교원수가 다른 대학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90명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결과다.  

광주과기원의 기술이전료는 17억800만원으로 서울대 30억2천800만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그 뒤를 한국과기원 13억1천900만원, 연세대 9억9천700만원, 경북대 7억1천700만원 등이 이었다.  

광주과기원의 기술이전 건수가 서울대(53건), 한국과기원(27건), 연세대(41건) 등에 비해 적은 12건에 불과했지만, 액수는 상당해 굵직한 ‘알짜’ 기술들을 이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보협력팀, 2008.11.16> 

◇SCI급 논문=SCI는 미국 과학정보연구소(ISI)가 분류한 과학기술논문색인(Science Citation Index)을 뜻하며, 이 색인에 포함된 학술지는 학술적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인정받는다.

<언론보도 현황>
-동아일보, 매일경제, 전자신문, 한국대학신문, 대한민국정책포털
-광주일보, 광주매일, 전남매일, SBS, 광주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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