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기원 연구비 관리 우수기관 인증

관리 투명성 인정, 3년간 정산의무 면제 

5일 광주과학기술원(GIST, 원장 선우중호)은 교과부가 선정하는 연구비관리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아 올해부터 3년간 외부기관 등에 해야 할 연구비 정산보고 면제혜택을 받는다고 밝혔다.  

연구비 관리 인증제도란 연구비 집행관리 절차 적절성 및 투명성 등 연구기관의 연구비 관리시스템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기준을 충족한 기관에 대해 연구비 집행 검증을 3년 동안 연구기관 자체에 일임하는 제도이다. 이는 교과부가 국가 R&D 사업관리를 연구자 친화적으로 대폭 개편하면서 연구자들이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다. 

올해는 모두 18개 출연연(5개) 및 대학(13개)이 신청하여 출연연에서는 광주과기원이 대학에서는 연세대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홍보협력팀, 2009.1.5> 

<사진설명: 이상목 교과부 과학기술정책실장(사진 좌측)이 이재석 광주과기원 산학협력단장에게 차관실에서 연구비관리 우수기관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언론보도 현황>
-전자신문, 메디컬투데이
-무등일보, 뉴시스, 광남일보, 호남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