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기원 극초단 광과학연구팀

2단계 BK21 중간평가 결과 신규사업에 선정

지난 2006년 시작된 2단계 "BK(두뇌한국)21" 사업에 대한 중간평가에서 광주과기원 광과학기술학제학부(사업팀장, 고도경 교수)가 극초단 광과학 연구팀 명의로 2단계 신규 사업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3월부터 4년간 정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됐다.

기존에 지원을 받아온 567개 사업단(73개 대학) 중 70개 사업단(36개 대학)이 대거 탈락하고, 신규로 70개 사업단이 선정됐다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달 28일 발표했다.

교과부에 따르면, 서울대에서 5개 사업단이 탈락해 최대 피해자가 됐고, 한국과학기술원 4개, 연세대·영남대도 각각 3개 사업단이 탈락했다. 또 부산대·숙명여대·원광대·이화여대·한양대 등은 2개씩의 사업단(팀)이 탈락했다. 반면 중앙대는 6개 사업단이 신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고 강원대·고려대·서강대·인하대·전남대·충남대·충북대 등도 2개의 사업단(팀)이 신규 선정됐다.

지난 2005년 끝난 1단계 사업의 중간평가에선 4개 사업단만 탈락됐었다. 사업단별 평균 지원액은 연간 8억7000만원 선이다. 사업단 교체 폭이 커진 데 대해 교과부 관계자는 "지난 2년간의 실적이 좋지 않은 사업단에 대한 지원을 끊고 새로운 사업단에 기회를 주어 대학 간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홍보협력팀, 2009.2.26>

School of Photon Science and Technology selected as one of the "Brain Korea 21 (BK21) Project"

School of Photon Sciene and Technology (Director: Prof. Do-Kyeong Ko) was selected as one of the "Brain Korea 21 (BK21) Project"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MEST). According to the results, GIST will receive research money for the four years from March.

<언론보도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