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관 점검에서 ‘적정’

광주과학기술원(GIST, 원장․선우중호)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고 한국과학기술평가관리원(KISTEP)이 시행한 ‘연구비 관리 우수기관에 대한 2009년 연구비관리체계 점검’에서 인증제를 계속 유지하는 ‘적정’판정을 받았다.

GIST는 2008년에 연구비관리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아 올해부터 3년간 간접비율 추가반영, 연구비 사용실적 보고 간소화 및 정밀정산 면제혜택을 받고 있다.

연구비 관리 인증제도란 연구비 집행관리 절차 적절성 및 투명성 등 연구기관의 연구비 관리시스템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기준을 충족한 기관에 대해 연구비 집행 검증을 3년 동안 연구기관 자체에 일임하는 제도이다.

이는 교과부가 국가 R&D 사업관리를 연구자 친화적으로 대폭 개편하면서 연구자들이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다.

현재 연구비 인증기관으로는 대학 5곳, GIST를 포함한 출연기관 6곳이 있다.

<2009.7.27 뉴시스, 파이낸셜

 2009.7.28 광남, 호남매일, 전남매일

 2009.7.30 무등

 2009.7.31 광주일보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