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인 교수       이탁희 교수      박우진 교수

   김난경 선임기술원  오권진 선임행정원   

제 43회 과학의 달을 맞아, 광주과학기술원 구성원들이 과학기술진흥 유공자로 선정되었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안병만)는 21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대전)에서 개최된 제43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선우중호) 송종인 교수(정보통신공학부) 등 5명에 포장 및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GIST 송종인 교수가 과학기술 포장을, 이탁희 교수(신소재공학부)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을 예정이며, 박우진 교수 (생명과학부)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표창을 받게 된다.

송종인 교수는 차세대 화합물반도체 소자 및 회로기술 개발 전문가로, 이 분야에서만 60여편에 달하는 SCI논문을 발표하고, 20편에 이르는 특허등록실적을 기록하는 등 탁월한 신기술 개발 및 학술활동과, 우수인력 양성에 공헌한 점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탁희 교수는 분자전자소자 및 유기메모리 소자 분야에서 네이처를 포함한 세계적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탁월한 연구개발 실적이 높이 평가되었다. 한편, 박우진 교수는 국가지정연구실(NRL) 및 글로벌연구실(GRL) 사업을 수행하며, 생명과학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난경 선임기술원, 오권진 선임행정원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언론보도] 광주매일 (2010.4.20), 광남일보 (20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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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일 : http://www.kjdaily.com/read.php3?aid=1271775600180791s62

광남일보 : http://www.gwangnam.co.kr/news/news_view.htm?idxno=2010042011500224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