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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택 교수팀 개발 비접촉 전력전달 기술, 현대기아차 발명대회 대상 차지

  • 대외협력팀
  • 등록일 : 2017.06.13
  • 조회수 : 1322

□   GIST(광주과학기술원·총장 문승현) 융합기술원 임춘택(54) 교수 연구팀과 현대자동차 윤형인·제명권 책임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슬라이딩 도어용 비접촉식 전력전달 기술이 518()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열린 현대기아차 사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인벤시아드(Invensiad)’에서 대상을 받았다.

  ∘ 이 기술 개발을 위해 2016년도부터 현대자동차와 GIST는 산학협력을 해왔으며, 구범우·최진수 박사과정생과 손호성 석사과정생 등이 참여했다.

□    올해는 총 1,657건의 아이디어가 출품되어 경쟁을 벌였으며, 이 중에서 최종 결선에 오른 6건 중 위 기술을 응용한 시제품이 대상을 받았다. 출품된 아이디어 중 우수한 아이템은 적용가능성 등을 검토해 양산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 관련 뉴스: http://bizn.donga.com/car/3/all/20170519/84439120/2

  임춘택 교수는 기존의 슬라이딩 도어를 비접촉식으로 바꾸면 케이블 마모 문제나 단선 문제 등을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앞으로 슬라이딩 도어가 일반 자동차에 보다 널리 쓰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

 

콘텐츠담당 : 대외협력팀(T.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