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 GIST(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문승현) 총동문회(회장 오석중‧환경공학부 95학번)가 11월 3일(금) 오후 2시 오룡관에서 GIST 동문컨퍼런스 개최에 이어 오후 6시부터 제5회 총회 및 동문의 밤을 개최했다.
□ GIST 동문 컨퍼런스에는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지구‧환경공학부, 기계공학부, 생명과학부, 의생명공학과 등 5개 학부(과) 및 GTMBA(기술경영아카데미)가 참여하였다.
∘ 컨퍼런스 연사는 대부분 GIST 동문으로 선정되었으며, 학술강연 및 졸업동문의 진로와 인생이야기로 구성되어 졸업 동문뿐만 아니라 재학생, 교직원 등 내부 구성원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졌다.
□ 이날 ‘동문의 밤’ 행사에는 문승현 총장, 허호길 부총장, 박필환 대외부총장, 김용철 대외협력처장 등 GIST 임원과 보직 교수, 졸업 동문 및 가족, 재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해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식과 발전기금 기탁식을 갖고 성악 공연과 만찬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 올해 ‘자랑스러운 동문상’에는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안창욱 동문, 기계공학부 이범찬 동문, 지구‧환경공학부 이지훈 동문, 생명과학부 양시영 동문, 의생명공학과 한정현 동문, GTMBA 김성봉 동문이 수상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GIST 동문 컨퍼런스에서 동문상 수상 강연도 함께 진행되었다.
□ 한편 오석중 동문회장과 정대현 부회장은 "동문들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신 GIST에 감사드리며, 11월 30일(목)에 개최 될 GIST 희망콘서트 행사에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발전재단을 통해 600만원을 기부하였다.
□ 문승현 총장은 축사를 통해 “내년 GIST 설립 25주년을 앞두고 동문 컨퍼런스 및 동문의 밤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단단한 인적 네트워크와 동문들간의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더 많은 활약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