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는 전 부처의 기후기술성과를 연계하여 산업화까지 추진하는 "기후산업육성모델"을 신규 추진합니다. 정부는 10대 핵심기술* 개발에 715개 과제, 연간 4,833억원을 투자("16)하고있으며, "탄소자원화 발전전략", "기후변화대응기술 확보 로드맵(CTR)", "기후변화대응 핵심기술개발 Best of Best 10"을 선정하는 등 과학기술기반의 온실가스 감축을 총괄 지원하고 있습니다.
* (1) 탄소저감분야: 태양/연료/이차전지, 바이오연료, 전력IT, CCS
(2) 탄소자원화분야: 부생가스 전화, CO2 전환, CO2 광물화
(3) 기후변화적응분야: 공통플랫폼
미래부는 온실가스 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새로운 기후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화 모델(12개)을 도출하였으며, 이번에 첫 2개 모델을 착수합니다.
- 도심형 빌딩 태양광 발전
- 고온 중열병합 연료전지 빌딩 발전
미래부에서는 이번 신규 모델 뿐만 아니라 "17년에는 자동차 선루프에 태양전지를 부착하여 차량 내 에어컨/히터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자동차 태양광 발전" 기술 개발 등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미래부의 "기후산업육성모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붙임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후산업육성모델(12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