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 리더스 info 2호]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광주전남의 대응
오병기/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Summary
○ 제46회 세계경제포럼(일명 다보스포럼)에서 10대 위험요인을 극복할 4차 산업혁명을 제안
-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IoT), 무인자동차, 3D프린팅, 나노공학 및 바이오공학 등 급격한 기술혁신에 따라 산업생태계 전반이 급속하게 재편
○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면 기존의 산업생산체계가 완전히 탈바꿈. 독일,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표준화 경쟁에서 중요한 위치를 선점할 국가 차원의 전략 마련 중
○ 4차 산업혁명으로 향후 5년간 과학기술 분야 고용이 증가하지만, 노동력 대체 기술의 출현 등으로 전 세계 일자리는 5백만 개 가량 감소할 전망
○ 광주 전남 4차 산업혁명 추진 기본방향
- 인공지능(AI) 및 가상물리체계(CPS), IoT 융합으로 광주전남을 지식지능기반산업 메카로 조성
- 빛가람혁신도시와 광주R&D특구를 중심거점으로 4차 산업혁명 추진
- 국가 차원의 4차 산업혁명 로드맵을 마련하고 광주전남이 선도
(제조업 4.0, 차세대 의료산업 육성, 광주전남 맞춤형 IoT 등)
- 고용 충격에 대비한 일자리대책 마련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