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ents are the heart and soul of GIST
이전에 외국의 어느 대학교를 가서 학식을 먹었는데
다 계산하고 나오는 영수증에 제가 먹을 식단의 탄/단/지 비율과 총 칼로리 등이 적혀나오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어느 회사의 구내식당 식단표에는 그 식단을 (정량대로)먹었을 때 섭취할 칼로리 양이 적혀있던것도 봤습니다.
요즘 학생들은 자기가 무엇을 먹는지, 어떤걸 먹는지 등에 대한 영양학적인 관심이 많습니다.
이런점에서 편의점 음식이나 기타 공장제 음식들은 비교적 투명하게 내가 어떤 영양소를 섭취하는지 알 수 있지만,
아쉽게도 우리 학생들에게 가장 접근성 뛰어난 식품인 GIST학식은 그런점에서 많이 불투명해보입니다.
아주 빼곡하게 모든 영양소를 적는건 아니더라도 매번 끼니마다 총 몇 칼로리를 먹게되는지등의 정보를 식단표에 적어주시면 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듯하여 건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