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ents are the heart and soul of GIST
(어떤 이유에선지 글이 업로드 되지 않아 핵심 내용은 첨부파일로 올려드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화학과 김재원입니다.
현재 잔류해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의 정신적, 육체적 피로도는 한계에 도달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 체육 시설 개방을 바라는 모두가 전염병으로 인해 처해있는 상황을 가볍게 보고있는 것은 아니나, 앞서 언급한 정부의 지침과 학생들의 윤택한 교육 및 연구활동을 위해, 위원회 측에서는 체육시설 개방을 다시 한 번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전팀 김난경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벌써 거의 4개월동안 일상의 많은 부분이 제한되는 고통을 감수하고 원의 정책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
분께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지난 5월 6일 정부는 「 생활 속 거리 두기」로 방역지침을 전환한다는 발표를 했지만, 기본 지침 및 세부 지침을 보면
현재의 방역기준이 완화되었다고 보기 힘들고, 실제 질병위기단계는 아직도 심각단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따라사 5월8일 개최된 지스트 CV비상대책위원회도 1학기(6월23일까지)동안은 현재의 방역기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첨부파일에서 학생이 언급하신 내용은 4월23일자 중대본의 발표를 인용하신 것으로 보이고, 지방자치단체가
운영 중인 축구장, 야구장, 간이 운동장 등 공공 체육시설 중 실외시설을 제한적으로 개방하되 "공공 실외체육시설방역
세부지침"을 준수하여 운영하라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우리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태원클럽 관련 확진자 수가 누적 100여명을 넘어가고 있는 상황을 볼 때 잠시라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판단됩니다.
CV비상대책실무위원회에서도 고심 끝에 결정한 사항임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