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학부생이 참여할 수 있는 기업 산학협력 확충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현재 지스트의 경우 기업과 산학협력인턴이 가능한 것이 CUOP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CUOP의 경우 중소 스타트업이나 중소 기업 등 입니다. 타 대학의 경우(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성균관, 서강 등)의 대학에서는 대기업이나 유니콘 기업 등과의 산학협력인턴을 학기 중에 진행하면서 학점을 인정해주는 제도를 활발히 운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장기현장실습 등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전에 학생팀과 학부생의 만남에서 어필하였으나 고려해보겠다고 하셨지만 여전히 산학협력 건에서는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많은 학부생들이 졸업 전에 본인의 기술을 훈련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프로젝트를 찾아 참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연락이 잘 닿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이와 같은 기업과의 산학협력과 관련되어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