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곤 교수팀, 모기매개 바이러스 감염여부 측정하는 올인원 분자진단 기술 개발
□ 현재 코로나19 감염 진단을 위해 주로 활용되고 있는 분자진단기술은 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분자 수준의 변화 및 유전자를 검사하여 질병을 진단하는 방법으로 감염병 대처에 필수적인 기술이다. 하지만 분자진단은 샘플 주입 후 장비를 사용하여 유전자 분리, 증폭, 측정 등 다단계의 과정을 거치는데 6시간 정도 소요되며, 현장 사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2020-07-16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