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광기술연-나노생물방제실용화 센터
 

연구개발 교류 협정 체결

미래 첨단융합기술 개발 기대

광주과학기술원(GIST, 원장직무대행 문승현) 고등광기술연구소(APRI, 소장 이종민)는 지난 29일 전남 장성에 위치한 (재)전남생물산업진흥재단 나노생물방제실용화센터(소장 이재의)와 연구개발 교류협정(MOU)를 체결했다.  

광주과기원에서 개최된 체결식에서 양기관은 광기술(PT), 바이오 기술(BT), 나노기술(NT)과 이들 각 분야 간 융합기술 개발 및 실용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나노생물방제실용화센터는 나노기술을 활용한 농산물, 해산물 등의 상품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이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개발(R&D)을 통해 전라남도가 미래 유망 전략산업으로 선정한 생물산업 진흥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활용은 물론, 연구인력과 기술정보 등의 교류를 통해 활발한 연구개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민 고등광기술연구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서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동시에 융합기술 및 실용화 기술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홍보협력팀, 2007.10.30>

첨부 : 협약식 사진

<사진설명: 이종민 고등광기술연구소장(우측)과 이재의 나노생물방제실용화센터 소장이 29일 광주과기원에서 연구개발 교류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