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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al Arts College 지스트대학, 정원 200명으로 확대
올해 수시에서 심층면접 폐지, 인성 중심 개인면접 도입
- 9.10.~17. 수시모집 원서 접수, 10월 중 면접전형 거쳐 11월 합격자 발표
- 전년 대비 30명 증원…수시 175명(기회균형 포함), 정시 25명 선발 예정
- 사회적 배려 위한 기회균형선발 증원, 정시 수능최저기준 삭제 등 변화
□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총장 김영준) 학사과정인 지스트대학이 모집인원 증원,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 증원, 정시모집 수능 관련 지원자격 요건 변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5학년도 입학전형 확정안을 발표했다.
(1) 모집 정원 확대 : 170명 → 200명 (수시 175명, 정시 25명)
❍ 지스트대학은 올해부터 신입생 모집 정원을 기존 170명에서 30명 늘어난 200명으로 확대해 선발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수시모집에서 25명이 늘어난 175명, 정시모집에서 5명이 늘어난 25명을 선발하게 된다.
❍ 2010학년도부터 학생을 모집한 지스트대학은 2010~2013학년도에 신입생 100여명을 선발했으며, 2014학년도에는 170명의 신입생을 선발했었다.
❍ 지스트대학은 교수 대 학생 비율 1:10 유지, 교수-학생 간 밀도 높은 커뮤니케이션 등 소수정예 과학기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향후에도 모집 정원을 200명 수준으로 고정할 계획이다.
(2) 수시모집 심층면접 폐지 및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 선발인원 증원
❍ 지스트대학은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기 위해 필답고사 형태의 심층면접을 ‘개인면접’으로 변경했다. 개인면접은 인성면접 위주로 실시하고 필요시 개별적으로 지스트대학에서의 수학(修學) 능력을 검증하게 된다.
❍ 수시모집에서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의 경우 올해 2명을 증원해 총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 학생 및 농어촌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은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 기회 확대와 사회적 배려를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특별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은 기성회비를 포함한 납입금 전액 및 기숙사비를 면제받게 된다.
(3) 정시모집 수능최저학력기준 ‘삭제’
❍ 지스트대학은 학생들의 지원 기회 확대를 위해 정시모집의 수능 관련 지원자격 요건인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삭제했다. (기존 수학 2등급 이내, 과학탐구 2과목 모두 2등급 이내)
❍지스트대학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수능에서 국어 A형·수학 B형, 그리고 과학 분야 8과목(물리Ⅰ․Ⅱ, 화학Ⅰ․Ⅱ, 생명과학Ⅰ․Ⅱ, 지구과학Ⅰ․Ⅱ) 중 서로 다른 분야 2과목에 응시해야 한다.
□ 지스트대학은 올해 9월 10~17일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받고, 서류 및 면접전형(10월)을 거쳐 11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정시모집은 수능(11월 13일) 이후인 12월부터 2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 지스트는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기관으로 수시모집 6회 제한에 포함되지 않으며 정시모집 군외 대학이다. 또한 수시 및 정시모집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 지스트대학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Liberal Arts College)를 지향하는 국내 유일의 과학기술특성화대학으로서 △학생 개개인에 대한 관심과 투자에 집중하는 소수정예 교육 환경 △기초과학·인문·예체능 등 교양교육을 강조하는 기초교육학부 운영(1~2학년) △전교생이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 구축 등이 특징이다.
❍ 지스트대학 신입생으로 선발되면 ‘기초교육학부(자유전공)’로 입학한 뒤, 1~2학년에는 기초과학 및 인문·사회 소양교육을 받고, 3학년 때 물리·화학·생물·전기전산·재료공학·기계공학·지구환경공학 등 7개 전공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입학 관련 문의 ☎ 062-715-2951) <끝>
입학사정관팀·홍보기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