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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스트 박사 졸업생, SCI급 논문 평균 8.15편 게재

  • 관리자
  • 등록일 : 2014.08.26
  • 조회수 : 3977

 

 

 

 

 

 

 

지스트 박사 졸업생,

SCI급 논문 평균 8.15편 게재

 

- 25일(月) 학위수여식…1인당 평균 주저자 3.23편, 공동저자 4.92편 논문

- 신소재 김동윤 박사, SCI급 33편 最多 게재…특허 2건, 외부 수상 등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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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8월 학위를 받는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총장 김영준)의 박사 졸업생들이 박사과정 재학 기간 동안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 등재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이 1인당 평균 8.15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o 지스트에 따르면, ‘2014년 하반기 학위수여식’에서 박사학위를 받는 졸업생 26명이 박사과정에서 주저자(제1저자·First Author)로서 1인당 평균 3.23편, 공동저자(Co-author)로서 1인당 평균 4.92편 등 총 8.15편의 논문을 SCI 등재 학술지에 게재한 것으로 집계됐다.

 

□ 특히 신소재공학부 김동윤 박사(광기능성 고분자 실험실·지도교수 김동유)는 주저자 8편과 공저자 25편 등 총 33편의 논문을 게재해 이번 박사 졸업생 가운데 가장 많은 논문을 게재했다.

 

 o 지스트에서 석사학위(2009년 2월)를 받은 김동윤 박사는 박사과정 동안 인쇄전자소자와 관련한 수준 높은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저명 국제학술지인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둬왔다.

 

 o 김동윤 박사는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스프레이 방식을 이용한 박막트랜지스터 및 전자회로 제조법’ 등 2건의 국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개최된 ‘국제 인쇄전자 및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워크숍(2013 IWFPE)’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하고, 올해 ‘2014 다우케미컬 어워드’에서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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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의 연구 역량과 연구 성과의 학계 영향력을 보여주는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에서 지난해 세계 6위, 6년 연속 아시아 1위(QS 세계대학평가)로 평가받은 지스트는 석․박사과정 대학원생들이 100% 연구에 참여하고 설립 초기부터 전공과목 영어강의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o 이를 통해 대학원생들이 학위과정 중 국제학술지에 영어로 논문을 게재하고 여러 국제 학회에서 자신의 연구 과제와 성과에 대해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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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지스트는 8월 25일(월) 오후 2시 오룡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하반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박사 26명과 석사 73명, 학사 6명 등 총 105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o 학위수여식에서는 신소재공학부 김동윤 박사를 비롯해 정보통신공학부 여찬일 박사(지도교수 이용탁), 기전공학부 강웅 박사(지도교수 김강욱), 환경공학부 정범균 박사(지도교수 이재영), 생명과학부 김형준 박사(지도교수 김용철), 나노바이오재료전자공학과 이상철 박사(지도교수 이병훈) 등 6명에게 ‘우수 연구상’이 수여됐다.

 

 o 또한 우수 학생 발굴유치를 위한 ‘e-멘토단’ 활동과 관련해 기전공학부 석사과정 졸업생 이제홍씨(지도교수 이종호)가 공로상을 받았다.

 

□ 김영준 지스트 총장은 “지스트 학생들은 국민들로부터 물심양면 많은 지원을 받으며 학업과 연구에 전념해 왔다”며 “앞으로 연구뿐만 아니라 활발한 사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 하는 과학기술인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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