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미래를 준비하는 성장동력, 고령친화종합체험관
고령친화산업 육성정책 워크숍 개최
우리나라의 급격한 고령화에 대비하여 광주광역시가 주도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광주 고령친화종합체험관(주관기관: 지스트‧GIST)이 고령친화산업 관련 기업의 문제 인식 제고와 제품 및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고령친화산업 육성정책 워크숍’을 11월 20일(목)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광주국제실버박람회(11월 20~22일) 첫날 열린 이번 워크숍의 1부에서는 고령친화산업 육성 정책과 관련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령친화산업 정책실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발표를 통해 국내외 고령친화산업 육성 정책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워크숍 2부에서는 일본칸사이실버서비스협회, 한국고령친화용품산업협회,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등 국내외 고령친화산업 주요 기관을 소개하고 각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국내 고령친화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광주 고령친화체험관과 성남 고령친화체험관, 대구 시니어체험관, 부산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등 4개 기관은 이날 고령친화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 고령친화종합체험관 관장을 맡고 있는 지스트 김기선 교수(정보통신공학부)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광주 지역뿐만 아니라 국내 다른 지역과 일본 등 선진 고령친화산업 발전국과도 활발하게 교류해 차별화되고 선진화된 고령친화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령친화산업정책실 이중근 실장,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이훈희 부장 및 관련 기업 관계자 등 주요 인사 70여명이 참석했다. <끝>
고령친화종합체험관‧홍보기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