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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수 교수·최희철 교수,
지스트 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는 11월 25일(화) 생명과학부 전장수 교수(맨 위 사진 가운데)와 환경공학부 최희철 교수(아래 사진 오른쪽)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난 7일 제10회 경암학술상을 수상(생명과학 부문)한 전장수 교수는 상금 1000만원을 지스트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연골세포생성 과정에서의 신호전달 체계 연구와 퇴행성 골관절염 연구 분야의 세계 정상급 연구자인 전 교수는 퇴행성 골관절염의 치료법에 관한 연구로 올해 2월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지 셀(Cell)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희철 교수는 “기관의 지원과 도움으로 보람 있는 연구를 해온 것에 대한 보답”의 뜻으로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최 교수는 ‘환경 유해물질 맞춤 정화용 입상화 나노기공 구조체’를 개발해 2014년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둬왔다.
지스트 발전기금은 기부를 통해 학교 발전에 기여한 두 교수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끝>
홍보기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