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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英 플라스틱 전자공학 센터와 심포지엄 개최
- 이공계 명문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플라스틱 전자공학 연구센터’와 공동연구 MoU
지스트 차세대에너지연구소(RISE‧소장 이광희)가 12월 11일(목) 오후 지스트에서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이하 ICL)의 플라스틱 전자공학 센터(Center for Plastic Electronics, 이하 CPE)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014년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종합순위 2위(공동2위. University of Cambridge)로 평가된 ICL은 ‘영국의 MIT’로 불리는 세계적인 이공계 특성화대학이다. ICL이 플라스틱 전자공학 분야의 창의적인 연구 및 교육을 위해 2009년 설립한 CPE에는 현재 200여명의 연구 인력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스트와 ICL의 공동 연구와 인력 교류 활성화를 통해 ‘플라스틱 전자공학’ 연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플라스틱 전자공학’은 플라스틱 신소재 및 소자 개발을 연구하는 첨단 학문으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플렉서블 전자회로 등 융합을 통한 응용 범위가 다양한 미래 유망 분야이다.
심포지엄에는 CPE의 도날 브래들리(Donal. D. Bradley) 센터장을 비롯해 한국인인 김지선 교수, 폴 스타브리노(Paul Stavrinou) 교수, 마틴 히니(Martin Heeney) 교수가 참석했고, 지스트에서는 RISE 소장을 맡고 있는 이광희 교수, 김동유 교수, 홍석원 교수, 윤명한 교수(이상 신소재공학부)가 참석했다.
RISE는 심포지엄 이튿날인 12일(금) CPE와 플라스틱 전자공학 분야의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끝>
차세대에너지연구소‧홍보기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