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미디어센터

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GIST Excellence

[보도자료] 최희철 교수, <발명의 날> 대통령표창

  • 이석호
  • 등록일 : 2015.05.19
  • 조회수 : 1999

 

 

 

최희철 교수, <발명의 날> 대통령표창

- 환경나노기술 분야 개척…환경정화용 나노 소재 발명으로 中企 발전 기여

 

 

최희철 교수

 

 

□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부 최희철(53) 교수가 제50회 발명의 날(5월 19일)을 맞아 발명 진흥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 환경기술과 나노기술의 융합을 통한 ‘환경나노기술’이라는 독자적인 분야를 개척해 온 최희철 교수는 그 동안 다수의 환경정화용 나노 소재를 발명해 국내 환경 정화 기술의 비약적 발전에 공헌해 왔다.

 

  ∘ 최 교수는 국내 환경 관련 연구그룹 중 최고의 연구 역량과 기술력을 보유한 지스트 환경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최근 5년간 환경 소재 개발 분야에서만 27건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 및 등록하고, 이 가운데 13건의 특허를 국내 중소기업에 기술이전 하는 등 기술 실용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 해왔다.

 

  ∘ 또한 최 교수는 기존 성능을 월등히 뛰어넘는 환경 소재를 개발해 환경 처리 비용을 대폭 감소시켰으며, 기존 공정과 개발 소재 간의 높은 호환성으로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 최 교수는 “환경 소재 개발업체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시장의 수요를 수시로 파악하고 현장의 의견을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왔다”며 “앞으로도 즉각적인 실용화가 가능한 더 우수한 환경 소재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포상은 범국민적인 발명 분위기 확산과 발명가의 사기 진작을 통해 우수 발명 창출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 2015년 제50회 발명의 날 기념식과 시상식은 5월 19일(화)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끝>

 

 

 

대외협력팀

 

콘텐츠담당 : 대외협력팀(T.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