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챔피언스 필드 사상 최고속 시구 나올까?!
- 지스트, 30일(화) KIA타이거즈와 ‘지스트의 날’ Name Day 행사 개최
- 학생‧교직원, 한전 및 광주시 등 1000여명 야구 관람하며 지역사회와 소통
□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총장 문승현)가 6월 30일(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KIA타이거즈와 함께 ‘지스트의 날’ 네임데이(Name Day) 행사를 개최한다.
□ 이날 ‘지스트의 날’에는 지스트 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해 지스트가 초청한 광주광역시청, 한국전력공사 등 지자체, 지역 소재 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프로야구 경기를 단체 관람하며 KIA타이거즈를 응원할 예정이다.
□ ‘지스트의 날’ 시구자로는 지스트 학사과정인 지스트대학 김진영(19·기초교육학부 1학년)씨가, 시타자로는 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제프 필립스(25·미국·정보통신공학부)씨가 나설 예정이다.
∘ 특히 중학교 때 야구선수로 활약한 시구자 김진영씨는 부모님의 반대로 야구선수를 포기한 후에도 고교 클럽 야구대회에 참가하거나 사회인야구 리그에서 선수로 활약하며 아마추어 야구선수로서 왕성하게 활동해 왔다.
∘ 김진영씨는 “과학도의 꿈을 품고 지스트에 입학한 후에도 예체능 교육을 강조하는 지스트의 교육시스템 덕분에 캠퍼스에 있는 야구장, 수영장, 헬스장을 마음껏 이용하며 행복한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 김진영씨는 “현재 사회인 야구팀의 투수로서 국내 최고의 경기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챔피언스 필드 역사상 최초로 시속 130㎞가 넘는 시구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