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한국문화기술연구소, 광주 ACE Fair 참가
- 17~20일 김대중컨벤션센터…3D 프로젝션 맵핑 등 CT 연구 성과물 전시
□ GIST(광주과학기술원·총장 문승현) 한국문화기술연구소(KCTI·소장 고광희)가 9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 광주 에이스 페어*>에서 문화기술(CT) 전시관을 연다.
* ACE Fair : 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 <2015 광주 에이스 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한국무역진흥공사(KOTRA),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문화콘텐츠 마켓 종합 전시회이다.
□ GIST 한국문화기술연구소는 이번 전시에서 ▲마한시대 옹관과 승일교의 극사실적 3D 프로젝션 맵핑 ▲광주 충장로와 양림동을 체험할 수 있는 HMD(Head mounted Display) ▲영산강과 광주시를 드론으로 촬영한 멀티 디스플레이 영상 등 문화기술 연구․개발 사업을 기반으로 개발한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 이번 전시는 지난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K-CT 문화와 기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참가 선수단에게 제한적으로 공개하여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전시관을 일반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한국문화기술연구소 고광희 소장은 “광주 에이스 페어가 문화콘텐츠 관련 국내 최대 마켓 플레이스인 만큼 이번 전시를 통해 대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문화기술의 창의적 활용을 표방하는 한국문화기술연구소의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KCTI 행정지원팀·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