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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학생창업 대표 공득조 학생
전국 최고 창업경진대회 동상 수상
- 미래부‧중기청 주최 <창조경제대상 : 슈퍼스타V> 왕중왕전 출전
- ‘저비용 고품질 GaN 단결정기판’ 아이디어로 상금 1000만원 수상
「창조경제대상 : 슈퍼스타V」에서 동상을 수상한 GIST 학생 창업팀의심재필 박사와 공득조 학생
□ GIST(광주과학기술원·총장 문승현)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창업팀이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국내 최고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 GIST 정보통신공학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공득조(33) 씨와 심재필 박사(2015년 8월 GIST 정보통신공학부 졸업, 現 KIST 박사후연구원)로 이뤄진 창업팀 ‘벨라(VELA)’는 11월 23일(화) 오후 문화창조융합센터(서울 상암동)에서 개최된 전국 창업경진대회 최종 결선인 「창조경제대상 : 슈퍼스타V」에서 동상(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
□ ‘창조경제대상 : 슈퍼스타V’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중소기업청의 ‘대한민국 창업리그’를 통합한 국내 최고의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이다.
∘ 올해는 5057개의 창업팀이 참가해 지역 본선(2015년 8월)인 ‘창조경제대상 : 아이디어‧창업 경진대회’를 거쳐 최종 결선에 참여할 15개 창업팀을 선정했다.
□ 올해 6월 「2015 GIST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VELA 팀은 GIST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으며, 기존의 값비싼 사파이어 기판을 대체 할 수 있는 ‘저비용 고품질 GaN 단결정기판’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 공득조 씨는 “현재 GIST 창업진흥센터의 실전창업프로그램인 ‘Campus CEO Challenge’를 통해 ‘벨라(Vella)’라는 이름의 기업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GaN 기판 개발을 통해 광주 지역 전략산업인 광(光)산업의 혁신과 성장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 이번 대회 최종 시상식은 11월 26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창조경제 박람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최종결선 참가팀의 창업 아이템이 박람회 기간 중 전시될 예정이다. <끝>
창업진흥센터·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