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창업 기업 생존 위한 ‘서바이벌 전략’은?
GIST 창업진흥센터, 단기 교육프로그램 개최
- 1.16~19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Survival Canvas Spot Workshop 개최
□ GIST(광주과학기술원·총장 문승현) 창업진흥센터는 1월 16~17일, 1월 18~19일 두 차례에 걸쳐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광주 대촌동)에서 창업 기업가들을 위한 단기 교육 프로그램인 ‘서바이벌 캔버스 스폿 워크숍(Survival Canvas Spot Workshop)’을 개최했다.
∘ ‘서바이벌 캔버스 스폿 워크숍’은 중소기업청 산하 창업진흥원의 ‘2015년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국 21개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작성 및 발표 △낯선 해결책 찾기 △투자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과 자본시장 이해 △온라인 해외시장 개척 프로그램 소개 등을 진행하는 1박2일 교육 프로그램이다.
□ 참가자들은 창업 기업이 생존하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시장 전문가와 함께 수립해 비즈니스 모델의 최종 목표를 도출하고,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 밑거름을 마련하기 위한 시장전문가의 경영노하우를 전수받았다.
□ GIST 창업진흥센터는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기업에 대해 향후 추진할 해외 시장 개척 프로그램(Diving into China & Japan)을 통해 중국‧일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상품등록‧결제‧배송‧마케팅 등을 일괄 지원하고, 실제 판매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 또한 통‧번역 서비스를 위해 창업진흥센터 내 외국어 전문가를 배치하고 지역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때 겪는 언어 장벽 해소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 기성근 창업진흥센터장은 “GIST 창업진흥센터는 광주‧전남 지역 산학협력 생태계인 GIST Valley의 창업 구심점으로서 창업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기업 성장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국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GIST 창업진흥센터는 지난해 6월 광주․전남지역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창업진흥원의 ‘2015년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3년간 국비 3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고, 협력 기관인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우수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끝>
창업진흥센터‧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