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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주), GIST 학생 벤처 최초 투자 유치

  • 이석호
  • 등록일 : 2016.04.18
  • 조회수 : 2472



뉴로핏(주), GIST 학생 벤처 최초 투자 유치
- 뇌 질환 치료를 위한 뇌 자극 가이드 소프트웨어로 투자 유치 성공


빈준길 씨



□ GIST(광주과학기술원·총장 문승현) 대학원생이 창업한 벤처기업이 학내 학생벤처 최초로 외부 창업 육성기관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 GIST 정보통신공학부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빈준길(28) 씨가 창업한 벤처기업 뉴로핏(주)은 최근 기술스타트업 전문 컴퍼니 빌더(company builder)인  퓨처플레이(대표 류중희)의 TechX 프로그램을 통해 Seed 단계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 퓨처플레이의 ‘TechX 프로그램’은 창업 초기인 기술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투자 프로그램으로, 기술 잠재력이 큰 초기 창업팀을 엄선해 투자와 함께 법인 설립, 팀 구성,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스타 창업팀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뉴로핏(주)은 뇌 질환을 치료하는 전기적 뇌자극의 치료 성공률과 환자의 회복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뉴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 뉴로핏(주) 대표이사인 빈준길 씨는 2012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10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하며 글로벌 파트너링 팀에서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경험이 있고, 이를 인정받아 KOTRA 측으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했었다.

  ∘ 빈 씨는 2015년 GIST 대학원에 입학한 뒤 창업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GIST 창업진흥센터의 모의창업프로그램(GIST Sprint for Start-up)에 참가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법인설립을 위해 준비해 왔다. 

  ∘ 또 2015년 국내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이 공동 개최한 창업경진대회에 GIST 대표로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창업 기술과 아이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빈 씨는 “이번 투자 유치가 ‘뉴로핏’ 성장의 마중물이 돼 뇌 질환으로 고통 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 GIST는 창업진흥센터를 통해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모의창업 프로그램(GIST Sprint for Start-up)과 실전창업프로그램(Campus CEO Challenge)을 통해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학생들에게 법인 설립과 시제품 제작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 창업진흥센터 기성근 센터장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 선도를 위해 GIST의 우수 연구 성과물을 활용한 학내 벤처를 활성화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끝>


GIST 창업진흥센터 · 대외협력팀 

콘텐츠담당 : 대외협력팀(T.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