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기후변화 아카데미, 1기 문화의 밤 개최
- 26일 광주비엔날레 전시 관람…소관 부서 변경 및 국제환경연구소 소개
- 아카데미 제2기 운영 및 홍보 방안 공유…이윤애 UNEP 정책 고문관 특강
□ GIST(광주과학기술원·총장 문승현)가 지난 10월 26일(수) 오후 6시 광주비엔날레에서〈GIST 기후변화 아카데미 제1기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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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ST Climate Change Academy (GCCA)
◦ 현재 융합기술원 산하인
◦ 특강 후 참석자들은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를 주제로 진행 중인 광주비엔날레에 전시된 다양한 예술작품을 관람했다.
□〈GIST 기후변화 아카데미〉는 지난해 12월 파리 기후변화협약으로 현실화된 신(新)기후체제에 발맞춰 기후변화로 인해 미래 사회에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이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적응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 아카데미 1기는 2016년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12주 과정과 7월 6일(수) 수료식을 끝으로 종료되었으며, 2기 과정은 2017년 3월 29일(수) 개강식을 시작으로 4월 5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12주 과정) 진행된다.
◦ 아카데미 허호길 원장은 “기후변화와 환경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신(新)기후체제를 대비를 위한 주요 동향과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끝>
GIST 기후변화 아카데미 · 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