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 GIST(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문승현) 창업진흥센터와 ‘2017 GIST Sprint for Start-up’ 프로그램에 선정된 GIST 예비 창업팀들이 7월 14일(금) 협약식을 가졌다.
∘ ‘GIST Sprint for Start-up’ 프로그램은 혁신적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우수 학생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전창업 전 창업팀 구성과 기업경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제품 제작, 시장조사 등의 창업활동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실전창업 성공률 극대화를 도모하는 모의창업 프로그램이다.
□ ‘2017 GIST Sprint for Start-up’ 프로그램에 선정된 예비 창업팀은 ▲‘2017 GIST 창업 아이디어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심근경색 진단을 위한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Help MI)(의생명공학과 차정준)를 비롯해 ▲Only 스마트폰을 이용한 심박/혈압 측정 및 건강관리 서비스(의생명공학과 이광진),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모바일 금융상품 비교·매칭 서비스(생명과학부 안혁), ▲도서관 내 책 위치 표시 시스템(기초교육학부 고세연), ▲디스플레이 및 전자 장치용 고기능성 보호 필름과 필름 제조용 코팅액 합성 기술 국산화(신소재공학부 정상윤), ▲MRI용 고성능 철계 초전도 선재 개발 및 기술 국산화(신소재공학부 서세훈), ▲Honey Project(Honey App + Book, Honey A.&B.)(기계공학부 송대욱), ▲짐 보관 서비스 캐리인(화학과 김정욱), ▲Fitaminz(머신러닝 기반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솔루션 회사)(화학과 김소연), ▲아이돌미로(기초교육학부 최승준) 등 총 10개 팀이다.
□ GIST 창업진흥센터와 협약을 맺은 10팀은 500~800만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美카우프만 재단의 창업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비롯한 집중 창업교육을 통해 사업아이템의 고도화 기회를 가지게 된다.
* 카우프만재단 : 기업가 정신 교육을 임무로 하는 비영리재단 중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지는 대표적 기업가 육성 교육 기관
□ GIST 창업진흥센터 기성근 센터장은 “GSS프로그램이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자신의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구체적이고 현실성 있는 사업모델로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