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 GIST 국제환경연구소(소장 김준하)는 7월 19일(수) 오후 4시 오룡관 다산홀에서 국제환경연구소 문화행사를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는 불확실한 미래사회에서 과학문화 및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GIST 구성원 뿐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 및 학생들을 초청하여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진행된 첫 행사였다.
□ GIST 연구원 이흥노 원장의 축사로 시작 된 이번 문화행사는 한복입고 세계로 뻗어가는 청년 사업가 황이슬 (주)손짱 대표와 논리적인 해석을 통해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을 찾는 연구를 진행 중인 GIST 김준하 교수를 전문가 패널로 초청하여 ‘4차 산업혁명의 시대: 모든 것은 변한다. 청춘아 기회다’를 주제로 지역 주민과 학생 등 참석자들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하였다.
∘ 특히 이번 행사는 광주 MBC ‘희망릴레이 청춘진담’ 토크콘서트 녹화를 동시 진행하였으며, 녹화된 분량은 8월 3일(목) 밤 11시 10분 방송 될 예정이다.
□ 김준하 교수는 “변화하는 미래사회는 서로 융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현재보다 몇 백배 빨라질 것이며 그 힘이 모여 새로운 세계가 만들어 질 것이다,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세상을 바꾸고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사고의 전환과 창의·융합·소통을 통해 새로운 시대에 적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이흥노 원장은 “국제환경연구소의 문화행사를 계기로 지역민뿐만 아니라 지역 학생들과 소통을 통해 열려있는 GIST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연구와 인재교육, 창업 일자리 창출을 통해 여러분께 희망을 드리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