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ST(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문승현)가 최근 로이터통신이 발표한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 Top75’에 선정됐다.

∘ 7월 25일 문승현 총장은 광주과학기술원을 방문한 김진우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한국지사장으로부터 ‘로이터 주관 2017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 Top75’ 인증 기념패를 받았다.

□  세계 최대 뉴스제공 기업인 로이터 통신이 매년 선정하는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Asia’s Most Innovative Universities) 랭킹은 각 대학의 연구실용화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특허출원 수, 산업계 논문인용 등을 기준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 75곳을 선정한다.
▲특허출원 수 ▲특허 성공률 ▲국제특허비율 ▲특허인용 수 ▲특허인용 비율 ▲특허인용 논문 영향력 ▲산업계논문인용 영향력 등 10개 지표 기준

□   문승현 총장은 “GIST는 지난해 기준 국내‧외 특허 출원 282건, 등록 183건으로 전임 교원 1인당 특허 출원 및 등록 실적이 타 대학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이라며, “우수한 연구 성과가 창업이나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국가와 지역 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지식과 신산업 창출의 전진기지 역할 수행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