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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ST(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문승현)는 미래에셋대우(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과 11월 28일(화) 오전 11시, GIST 행정동 2층 대회의실에서 AI중심 과학기술 창업타운 조성 및 광주지역 국정과제 사업의 선도적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미래에셋대우은 올해 네이버와 디지털 금융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하였다. 디지털 금융 전반에 걸쳐 국내외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고객 가치 증진을 위해 인공지능(AI) 등 신사업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앞서 미래에셋대우와 네이버는 전략적 제휴의 실천력을 확보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5천억 원 규모의 상호 지분 투자를 완료했다.
∘ 이번 협약체결 내용에는 ▲국정과제 사업을 위한 데이터 공유 및 분석, 정책‧기술‧지능정보 서비스 등의 자문을 비롯하여 ▲국정과제 사업 준비 및 진행을 위한 전문가 네트워킹(세미나, 교류행사 등) ▲국정과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엔젤투자 및 벤처캐피탈 등 유치 ▲인공지능 및 지능정보 기술 기반 벤처기업 등에 대한 투자자문 ▲국정과제 사업 추진에 따른 수익 모델 공동 구축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 이번 미래에셋과의 협약 체결을 계기로 GIST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국가산업 발전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전략 개발과 국정과제 수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광주지역의 공약사업으로 선정된 ‘인공지능기반 과학기술 창업타운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어 새로운 도약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문승현 총장은 “양 기관의 보유 기술과 핵심역량을 집약하여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 창업타운 조성과 국정과제 수행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끝>
▲ GIST 문승현 총장(왼쪽),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