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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Golden Equator 투자그룹과 MoU 체결

  • 대외협력팀
  • 등록일 : 2018.03.05
  • 조회수 : 1992

□  GIST(지스트, 총장 문승현)Golden Equator 투자그룹*(컨설팅, 캐피털, 홀딩스) 4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인공지능 중심 창업타운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인적교류 및 전문가 집단 간 파트너십 구축을 포함하는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Golden Equator2012년 설립된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자산운용사로 스타트업 및 기업 인큐베이션, 투자, 컨설팅 등을 포괄하는 자체적인 투자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


  32() 오후 15, 싱가포르 Golden Equator 본사에 문승현 총장, 김용철 대외협력처장 등과 Golden Equator 홀딩스 대표 Shirley Crystal Chua, 컨설팅 전무 Adam Flinter, 캐피탈 전무 Daren Tan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SPECTRUM 시설 견학 및 공동협력 방안 논의 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본 협약은 작년 124, GISTGolden Equator, 한국보건산업진흥원, C&R Healthcare 등을 초청하여 개최한 투자전략 세미나의 후속 성과로 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인 인공지능 중심 창업타운 조성의 타당성 조사, 전문 지식 및 네트워크 공유 등을 포함하고 있다.


   ∘    당일 협약식 행사 전, 글로벌 벤처투자기업 미슬토우(Mistletoe) 타이조 손(한국명 손태장) 회장과 향후 교류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며 GIST와의 실질적 산·학협력 의지를 확고히 다졌다. 타이조 손 회장은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친동생으로 지난 2013년 유망 스타트업 투자·육성을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미슬토우를 설립하였으며, 2014년 미 포브스지 평가 12억 달러의 자산을 기록하며 일본 14위 부호에 오른 바 있다. 손 회장은 20174월 미슬토우 본사를 싱가포르로 이전하였으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국가의 우수 스타트업들을 발굴하여 성장시키고자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  한편 GIST‘4차 산업혁명 시대, GIST 4IR형 혁신인재 양성 및 국가 혁신성장 동력 창출이라는 비전을 통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융합적 사고를 가진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 캠퍼스와 창업생태계를 조성하여 융합형 전문 인재양성 및 첨단기술에 기반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과학기술 기반 혁신 성장을 선도할 예정이다.


   ∘ 앞서 지난 28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과학기술특성화대학들과 공동으로 '4차인재위원회'를 출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Golden Equator의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Shirley Crystal Chua우리가 그동안 비즈니스와 파트너십을 통해 구축한 역동적인 투자 생태계를 기반으로 아시아를 위한 한국의 첫 번째 AI 중심 창업타운 조성에 공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승현 총장이번 Golden Equator 투자그룹과의 포괄적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핵심 역량을 결집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인공지능 중심 창업타운 조성과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힘찬 도약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콘텐츠담당 : 대외협력팀(T.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