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 GIST(지스트, 총장 문승현)가 설립 25주년을 맞아 GIST 기념조형물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최종 당선작을 선정, 시상식을 개최했다.
∘ 시상식은 5월 23일(수), 총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부상(대상 1,000,000원, 최우수상 500,000원)이 전달됐다.
□ GIST 기념조형물 아이디어 공모전은 내부 구성원 및 동문을 대상으로 지난 2017년 11월 23일(목)부터 12월 10일(일)까지 총 6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사전 심사(21건), 1차 스케치 심사(6건), 2차 3D 이미지 심사(3건)를 거쳐 최종 후보 세 작품을 선정하였다.
∘ 최종 심사에 오른 세 작품은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박사과정 최형욱 학생과 창업진흥센터 입주기업 ‘더스티핸드’ 김현지씨 팀의 ‘함께하는 미래’와 ▲GIST대학 기초교육학부 전하윤 학생의 ‘무한한 꿈’, ▲GIST대학 생명과학전공 임주영 학생의 ‘지스트를 밝히는 전구’이다.
∘ 세 작품은 지난 5월 4일(금) CT아트홀에서 GIST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공개설명회를 통해 각 작품의 3D 이미지․영상 및 축소모형을 공개했다. 응모자가 직접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은 후 현장에서 문자 투표를 실시하였다.
□ 설명회 이후 구성원 및 동문을 대상으로 추가 이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와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최형욱 외 1인 팀의 ‘함께하는 미래’가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 설립 25주년을 맞아 추진되고 있는 ‘GIST 기념조형물 사업’은 GIST 구성원 및 동문 등을 대상으로 조형물 건립을 위한 기금모금 캠페인 ‘손에 손잡고’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며, 조형물의 최종 위치선정과 시공사 용역 입찰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9일(금) 제막식을 시행할 예정이다. <끝>
▲ 왼쪽부터 대상 수상자 김현지씨(창업진흥센터 ‘더스티핸드’), 최형욱 학생(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문승현 총장
최우수상 수상자 전하윤 학생(GIST대학), 임주영 학생(GIST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