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 GIST(지스트, 총장 문승현) 대학(학장 고도경)이 2017년에 이어 2018‘GIST 무한도전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GIST대학은 5월 23일(수) 무한도전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된 14팀, 69명의 학생들과 함께 도서관 1층 소극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창의적인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 무한도전 프로젝트는 GIST가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성, 의사소통능력, 협동능력 및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융합적 인재(3C1P 인재)양성을 위해 2016년부터 시행한 학생주도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반 교과와 강의실에서는 수행할 수 없는 독창적인 ‘딴짓’을 독려하여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실패를 통한 성장을 장려하기 위한 지스트만의 독특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 3C1P: Creativity, Cooperation, Communication, Problem-solving
∘ 6인 이하로 팀을 구성한 학부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올해는 ▲창의적 작품제작 활동 분야에 ‘지능형 GIST 쳇봇 개발’ 등 10개 팀, ▲3C1P 그룹활동 부문에 ‘달다, 우리’등 3개 팀, 그리고 ▲지정공모 분야에 1개 팀이 선정되었다.
□ 고도경 대학장은“무한도전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과학기술자를 꿈꾸는 지스트 학부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도전을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실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이 프로젝트를 통하여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한편, 발대식을 시작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자신들이 수립한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11월경에 성과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동안 팀당 평균 250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또한 지스트 소속 교수들에게 창작, 제작, 연구 등에 필요한 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성공적으로 수행한 학생들은 창의함양 교과목으로 인정받아 1학점을 받을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