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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교수, 나노코리아 조직위원장상 수상

  • 남궁수
  • 등록일 : 2011.08.24
  • 조회수 : 2336

GIST, 이병훈 교수 나노코리아 조직위원장상 수상

       - 현재까지 보고된 결과 중 세계 최고의 on-off 비율 제시

       - 향후 새로운 그래핀 소자의 응용가능성 제시

 

 

나노코리아 조직위원회(위원장 서상희·이희국)는 나노코리아 2011 학술대회에서 GIST(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선우중호) 이병훈 교수(신소재공학부․44세)에게 연구혁신부문 조직위원장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병훈 교수 연구팀은 Metal/PVDF-trFE/graphene구조를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전자소자 특성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 지금까지 보고된 결과 중 가장 높은 on-off 비율을 도출하였다. 이 소자는 100nsec이라의 빠른 동작속도를 갖는 memory 소자로 저항 값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어, 배선소자로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새로운 그래핀소자의 응용가능성을 제시하였다고 평가된다.

 

이병훈 교수는 “나노코리아 2011에서 조직위원상을 수상하여 기쁘며, 본 연구결과를 발전시켜 그래핀을 이용한 메모리 소자, 로직소자, 터치센서등 새로운 응용분야를 창출하여, 그래핀의 실용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나노코리아 2011은 4일부터 개막되며, 11개국 300여기관이 참여 규모 면에서는 세계 2위 규모 나노전시회다.

 

붙임 : 전자신문 수상 기사 1부. (8월 24일자)

콘텐츠담당 : 대외협력팀(T.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