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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영 교수 연구팀, 단일 펄스를 활용한 결맞음 회절 이미징 구현

  • 남궁수
  • 등록일 : 2012.07.02
  • 조회수 : 2171

 

노도영 교수 연구팀,

단일 펄스를 활용한 결맞음 회절 이미징 구현

 

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김영준) 노도영 교수 연구팀은 13.9 나노미터의 파장을 가지고 8 피코초 펄스폭을 가지는 연 엑스선 레이저 단일 펄스를 활용하여 55 나노미터의 공간 분해능을 가지는 결맞음 회절 이미징을 구현했다.

 

공간 분해능의 경우 회절신호를 측정하는 CCD 디텍터의 성능의 향상으로 극복이 가능한 부분으로 실험실 기반의 레이저를 활용하여 피코초의 시간 분해능 그리고 수십 나노미터의 공간 분해능을 가지는 시스템이 구축된 것이다.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나노미터 크기의 분자나 구조물들의 동역학 연구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The Virtual Journal for Biomedical Optics (VJBO)"The Optical Society of America에 의해서 최근 발표된 논문들 중 생명광학분야 연구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논문을 저명한 편집자들이 채택한 것이다. 이는 본 연구진의 논문이 생명광학분야의 나노 구조물들의 동역학적 현상 규명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참조 “http://www.opticsinfobase.org/vjbo/virtual_issue.cfm”

콘텐츠담당 : 대외협력팀(T.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