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환경공학부 이재영 교수,
파워 차세대 연구자로 주목
- ‘수소경제’로의 변혁 이끌 고효율 촉매연구 분야 Young Power
환경공학부 이재영(40) 교수가 ‘파워 차세대’ 연구자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중앙SUNDAY는 7월 14일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후원하는 "파워 차세대 (Responsible Leader for Future)" 기획기사를 통해 이재영 교수의 연구 분야와 학자로서의 인생 여정에 관한 기사를 게재했다. 지난해 국제전기화학회(ISE)가 40세 미만의 신진학자에게 수여하는 ‘타지마상 (Tajima Prize)’을 수상하기도 한 이재영 교수는 기사에서 청정 수소경제를 이끌 신진학자로 소개됐다.
2007년 지스트에 부임한 이재영 교수는 자원고갈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의 확보를 위해 화학에너지 변환과 이산화탄소 재자원화에 필요한 고효율 실용촉매 개발에 힘쓰고 있다. 촉매연구의 대가로 2007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게르하르트 에르틀(Gerhard Ertl, 77) 교수의 제자이기도 한 이 교수는 현재 지스트의 ‘노벨에르틀실용촉매연구센터’를 세계적인 연구소로 성장시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관련 기사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30818)
홍보기금팀